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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3.


'90년생' 김용태 비대위원장 인선의 의미는?
김문수·김용태, 역할 분담은 어떻게?
3주 남은 대선…이준석과 단일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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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통합 혹은 여러 메시지 사실상 이제부터가 김문수보로서는 진짜 대선 레이스 시작일 수 있어서
00:08박성민 대표님 어제 사실 눈에 띄는 인사 아직 정확하게 비대위원장 5자는 아니라 지명자를 갖고 있지만
00:1890년생 35살의 김용태 의원이 새롭게 국민의회 비대위원장이 됐다.
00:23이 인사의 메시지를 오늘 저희 뉴스에 출연에서도 여러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취 문제도 얘기했습니다만
00:31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인사, 국민의힘의 변화 이런 걸 어느 정도 점수를 주시겠어요?
00:37글쎄 뭐 그걸 기대를 한다고 저도 얘기하고 싶은데 궁여직 책 같은 느낌이 좀 들어요.
00:42왜냐하면 지금 통합 인사를 한다 그러지만 지금 한덕수 최종적으로 경쟁했던 한덕수 후보는 물론 참여할 수 없, 참여 안 하게, 완곡하게 거절한 거고
00:51홍준표 후보는 미국 가서 전직 지도부를 세게 비난했고 한동훈 후보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01:02그러니까 탄핵과 비상계엄과 이런 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01:06이렇게 지금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 선대위원장이 들어오지 않고 있고
01:09안철수연도 들어와 있지만 그 요구는 똑같지 않습니까?
01:15윤 대통령을 탈당시키든지 출당하든지 하고 탄핵과 계엄에 대해서 분명히 사과를 해야 된다.
01:20이런 상황에서 보면 물론 국민의힘이 마지막에 결정한 거긴 합니다만
01:26비상계엄이 있고 탄핵당한 상황에서 그래도 싸워보려고 했다면
01:30비상계엄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매우 높고 탄핵 찬성 여론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01:36그래도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 중에서 후보를 골랐어야 되는 거 아니냐.
01:40중간에 그만뒀습니다만, 불출만했습니다만 오세훈 서울장도 있었고
01:44한동훈 후보, 안철수, 유승민도 있었고
01:47그럼 홍준표 후보만 해도 이진숙과의 단일화를 끌어낼 수 있는 분이었는데
01:53어떻게 보면 나와 있던 후보들 중에는 가장 우측에 있는 분, 김은수 후보를 뽑은 거 아닙니까?
01:58그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출당 요구를 할 생각이 없다.
02:03그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02:04이렇게까지 얘기를 했기 때문에
02:05여기서 그 역할을 대신해 줄 사람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안 쳤는데
02:10이게 김용태 위원장이 막중한 역할을
02:15지금 후보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이 역할을 해낼 수 있는
02:18그런 힘이 있을지 그건 조금 미지수입니다.
02:24메시지 역할 분담은 그런데 어쨌든
02:26후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비대위원장으로서 말을 하면
02:29그 입김과 메시지 파급력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02:33그러니까 이제 지금 남아있는 분 중에
02:35그렇게 젊은 분으로 갈 수 있는 분은 두 분이 떠올라왔는데
02:38김재수 의원과 김용태 의원 두 분 아닙니까?
02:42지금 바깥에 이준석 의원이 저렇게 움직이고 있으니
02:44후보로 나와 있는 상황에서
02:45그런데 김용태 의원한테 갔는데
02:47이분이 그러면 지금 정리해낼 게
02:51비상경과 탄핵에 대한 입장 정리를 후보 대신 명확하게 해줘야 되고
02:55윤석열 대통령의 출당이 됐든 탈당 요구가 됐든 이것도 본의 해야 되고
03:01지금 권성동 원내대표도 사실 지도부로 책임이 있는데
03:04지금 계속 후보는 그냥 지금 시간도 없으니까
03:08그냥 같이 가야 된다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03:10그렇게 되면 한동훈 위원장이 들어와서
03:13그거 분명히 조치를 하지 않으면 내가 돕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3:16되겠습니까?
03:17그러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김용태 위원장이 다 정리해야 되는
03:20막중한 지금 어깨에 과연 근데 그런 정도 할 수 있는 세력도 없는 상황에서
03:27후보도 그렇고 나머지 분들이 따라줄지
03:30그거는 저는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03:34물론 이제 여러 가지 말씀들
03:37우리가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해야 될 말씀들
03:40여러 가지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03:42일단 후보께서 벌써 빠르게
03:44계엄에 대해서 고통받은 국민들께 사과하셨습니다
03:49저는 생각보다도 굉장히 빠르게 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03:54그만큼 후보께서는 잘한 거는 잘한 것
03:57잘못한 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씀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04:01계엄에 대해서 후보께서 입장이 바뀐 적이 없으십니다
04:04일관되게 잘못됐다고 말씀하셨고
04:07본인이 만약 국무회였다면 있었다면
04:11본인은 반대했을 거라고 분명히 만류했을 거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04:15그런데 어저께죠
04:17이로 인해서 고통받으신 국민들
04:20정말 힘드셨던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하셨고요
04:24말씀하신 것처럼 단핵의 찬반도 있었고
04:28그 다음 여러 가지가 있지만
04:29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찬반이 있는 거고
04:33거기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요
04:35저는 이렇게 정리해 주신 것으로
04:38후보께서는 마무리를 하실 수밖에 없지 않나
04:42다만 이제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요
04:46후보가 정말 안 알려지셔서 잘 모르시는데
04:50굉장히 개혁적인 분입니다
04:51비대위원장을 임명하시면서
04:54마음대로 개혁하라고 하셨습니다
04:57아시다시피
04:58그런데 이제 제가 비대위원장 인선관 과정에서
05:01후보하고 좀 말씀을 나눴는데
05:03어떤 얘기를 김문수 후보가 하던가요?
05:05당이 바뀌고 혁신적인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된다
05:10그래서 젊은 사람을 하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고
05:14또 이제 저랑 의논하면서
05:16저도 김용태 위원장을 추천했습니다
05:18어떻게 보면 당이 바뀌어야 된다는 그 강한 의지들이 모인 우리의 가장 젊은 의원이고
05:26또 개혁의 아이콘이기 때문에 저는 그 마음을 모아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분명히 해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05:34결국은 이 개혁을 뒷받침하는 세력들이 세력이라는 것이 그동안 무슨 무슨 개 무슨 개의 세력이 아니라 그 마음이 바로 모아진 것이 김용태 비대위원장이고요
05:46저는 이미 그동안 여러 가지 메시지를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5:53제가 후보가 개혁적이라는 것이 아마 모두들 기억 못하시겠지만
05:572004년 17대 국회의원 공천심사위원장을 후보가 한 적이 있었습니다
06:04그때 저희가 차 떼기 정당으로 불렸고
06:08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후에 80석 90석 한다고 그럴 때
06:13그 당시 공천심사위원장인 후보께서 25명의 현역 의원들을 불출마 선언을 하게 합니다
06:2020년 전에?
06:21네 20년 전에 제가 그때 공천심사위원이었는데요
06:25마지막에 당대표까지 공천을 탈락을 시켰습니다
06:31그래서 후보께서 아마 지금 이 단계에서는 이 정도 사과를 하셨지만
06:36김용태 위원장이 하는 개혁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것이다
06:40그래서 당의 변화를 통해서 저는 이번 주 말쯤에 이제 저희가 단단위로 좁힌 다음에요
06:495% 내위로 좁힌 다음에 다음 주 안에 크로스 한다고 봅니다
06:54골든크로스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06:56김용태 위원의 인선 의미가 있죠 젊은 가장 최연소라면서요
07:01지금 그런 상황인데
07:02뭔가 개혁을 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07:06너무 시간이 짧아요
07:08뭘 하겠습니까 지금 당을 개혁하겠습니까
07:11아니면 후보에 대해서 뭘 하겠습니까
07:14그런데 아까 얘기한 대로 그야말로 탄핵에 대한 입장을
07:17확실하게 정리하는 데는 도움이 돼야 되는 거죠
07:21지금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바로 이어진 선과 비교해 보면
07:25지금이 오히려 참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요
07:29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너무 지지율이 낮으니까
07:31탄핵당한 직후니까 쉽게 버릴 수 있었어요 완전히
07:35말이 표현은 그렇지만
07:37그런데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
07:39지금은
07:40탄핵당한 대통령과 거리 두는 게 쉬웠는데
07:43그렇죠 거리가 굉장히 쉬웠는데
07:44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동정 여론도 상당히 있고
07:48심지어는 무슨 윤 어게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07:52당원들과 완전히 척지면서 출당을 시키거나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07:56그러니까 참 후보가 그 입장을 정하기 어렵다면
08:00그걸 이제 우리 박 대표가 하신 대로
08:02그야말로 김용태 의원이 과감하게 해줘야죠
08:06이건 본인 먹고
08:07후보는 정말 당원들의 마음도 끌어안고
08:09일반 국민들의 마음도 끌어안을 수 있는
08:11그런 메시지를 내는 걸로 역할 문담을 확실히 하는 것 이외에는
08:15지금 당을 개혁한다 개혁적인 모습을 보인다
08:18하는 그런 시간이 없죠
08:19그러니까 지금 당이 보면 두 가지 노선이 충돌하고 있을 것 같아요
08:23두 가지 노선이요
08:24중도로 좀 가야 된다
08:25지금 한동훈 안철수 이런 분들 지금
08:29계속 요구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8:31또 반면에 우리 지지층들을 결집해야 된다
08:35이게 탄핵 찬반으로 나뉘었던 흐름인데
08:37그럼 이제 비대위원장이 지금 해야 될 역할이 몇 가지가 있잖아요
08:41비상계열에 대한 명백한 사과
08:43그렇게 김문수 후보가 했다 그러지만
08:46그 고통받은 분들에 대해서 죄송하게
08:47그 정도가 아니라 비상계엄이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08:50잘못한 거다 이 얘기
08:52그다음에 탄핵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전달해야 될 것
08:55탄핵이요?
08:56탄핵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게 되면
08:58윤 대통령 거치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되는 겁니다
09:00그러니까 이걸 어정쩡하게 갈 수가 없기 때문에
09:03지금 당내에 지금 후보는
09:06이번에 지도부 책임도 있지만
09:09권성동 체제를 그대로 가자
09:11지금 시간이 없다
09:12이러지만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해서
09:15지금 이 격차를 쫓아갈 수 있겠습니까?
09:17그러니까 이걸 선택을 해야 될 겁니다
09:19국민의힘이
09:20그러니까 사실은 안에 지금 당원들의 구조라든가
09:25탄핵 반대 여론이라든가
09:27심지어는 부정선거를 믿는 여론도 꽤 많았으니까
09:29그런 정당인 건 알지만
09:31그 주장에 지금 김문수 후보가 탄핵 반대했던
09:34대통령이 돌아가서 직무를 다시 수행해야 된다고
09:36주장했던 후보를 뽑아놓고
09:37이 문제를 비대위원장이라도
09:40명확하게 정리하지 않은 채로
09:42선거를 치러서 역전할 수 있다?
09:44저는 그거는 뭐
09:45쉽지 않다
09:47쉽지 않은 게 아니라 거의 불가능해가
09:48미션 임파서블이죠
09:50그러니까 이 문제를 정리를 해야 되겠는데
09:52이걸 과연 그렇게 쉽게
09:54비대위원장이 되고 나서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09:58다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09:59이게 좋은 얘기가 아니라
10:01굉장한 실존적 결단을 해야 되는 얘기거든요
10:03실존적 결단
10:05근데 이제 아까 나 의원께서
10:08김용태 비대위원장 본인도 추천했고
10:1190년생 비대위원장으로 뭔가 파격 변화
10:15정치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인물 가운데 하나다
10:17근데 이제 김용태 비대위원장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자 얘기 나오면서
10:21자연스럽게 어쨌든
10:23나 의원께서는 아까
10:24단차
10:27그랬으니까 한 10%, 5% 차이로
10:29점점 이재명 후보의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하지만
10:32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얘기를 안 할 수는 없거든요
10:36당내 기류는 어떻습니까?
10:38당연히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10:42저희가 사실 이재명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다 모아야지
10:47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10:50단일화 노력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10:54사실은 김용태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저희가
10:57이제 곧 선출 절차에 들어가는데
11:00지명하게 된 것도 결국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1:04아시다시피 김용태 위원장이
11:07아마 우리 당에서 이준석 후보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11:11맞아요
11:11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비대위원장을
11:16여러 또 다른 젊은 여성 후보도 있고 그랬었지만
11:21제가 김용태 위원장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저도 의견을 낸 이유는
11:26사실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가장 염두에 두었다는 말씀드립니다
11:31그런데 이제 오늘 이준석 후보가 대구에서 집중유세를 했는데
11:35뭐라고 그랬냐면
11:36김문수 후보를 찍는 표는 사표일 뿐더러
11:39미래를 가는 표가 아니다 이렇게 잘라 말했는데
11:41노 교수님 이게 거의 단일화를 본인 스스로는 0%다
11:46아무리 김용태 위원과 밥과 술을 함께하는 사이라도
11:49실제로 본인이 단일화 때문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본인에게 전화할 경우는 없을 거다
11:54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11:55제가 이준석 후보로 빙의를 해보면 저라도 안 하겠습니다
11:59첫 번째가 지금 전국적인 대통령 후보로 나서서 처음 아닙니까
12:05처음부터 또 나섰다가 단일화 해버린다
12:08그러면 두 번째 나서도 또 그게 트라우마가 돼버립니다
12:13그런 것들이 지금 있지 않습니까
12:16그런 분이
12:17제가 이름을 얘기하면 안 되니까 알겠습니다만
12:20그게 첫 번째 나서 단일화로
12:22죄송합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12:25어쨌든 그런 건 되니까 절대 안 할 것 같고요
12:28첫 번째로
12:28얼마 저로의 기회입니까
12:30정말 본인 돈도 들어가겠지만
12:33국가 돈으로 마치
12:34전국을 돌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12:37더구나 대선 후보로 나서
12:39이렇게 국민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12:41이런 기회를 왜 놓치겠습니까
12:43두 번째는 군이 단일화 한다면
12:46내가 단일화해서 어느 쪽에 힘을 보태면
12:48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12:50또는 이길 가능성이 보인다
12:52하면 하겠지만
12:53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12:55현재 상황에서는
12:56힘을 보태도
12:57지지율이 있는 그대로 보태도
13:006, 7%를 보태도
13:01그게 별로 희망이 크게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13:04그리고 또 세 번째로
13:06구도가 워낙 불리합니다
13:07국민의힘의
13:09구도 인물 정책 이슈
13:10이런 걸 얘기한다면
13:11구도가 바람이 제일 큰 역할을 한다면
13:14구도가 워낙 불리한데
13:16본인이 불리한 쪽에
13:18지금 계속
13:18비상겸이라 탄핵이 되는데
13:20비판하면서
13:21그 세력과 힘을 합친다
13:22왜 그렇게 하겠습니까 본인이
13:24그러니까 저는
13:25지금으로서는
13:26제가 이준석 후보라면
13:28안 할 것 같은데
13:29하나 변수는
13:31아까 우리가 얘기한 대로
13:32김문수보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13:34거의 박빙으로 간다
13:36그래서 본인이 힘을 합치면
13:37이길 수 있다
13:38내가 이기는데
13:401등 공식이 될 수 있다
13:41하는 상황이 된다면
13:43한번 고려해 볼 수 있겠죠
13:45그러나 그 전까지는
13:46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13:48일단 어제 오늘 있었던
13:50공식 선거운동
13:51첫째 날
13:52둘째 날에
13:53국직한
13:54현안과 김문수보가
13:55마주했던 이슈들을
13:56저희가
13:57앞부분에
13:58대통령을 말하다
13:59김문수보 편에서
14:00한번
14:01얘기해 주신
14:01세분감과
14:02대화를 나눠 봤습니다
14:04그래서
14:07한글자막 by 김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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