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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안론으로 존재감 부각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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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국민의힘 내분에… 개혁신당 당원 급증 반사이익?
이준석 "국힘에 실망한 목소리 모여 개혁신당 첫걸음"
'기호 4번' 이준석 "국힘과 단일화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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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어쨌든 이렇게 국민의힘이 후보 교체 사태로 어수선함이 계속 지속되는 사이에
00:07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 후보의 존재감이 더욱 부쩍 커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7
지난 며칠간 개혁신당에 새로 입당해 주신 수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께
00:23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0:26
대선 전 7만 명이었던 저희 개혁신당 당원은 불과 한 달 사이에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35
특히 지난 며칠 동안 수천 명이 한꺼번에 입당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00:42
저희는 그 열망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00:47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가겠습니다.
00:49
이준석 후보의 분석은 이겁니다.
00:57
국민의힘의 실망한 보수 진영의 표심이 자신에게 쏠린다.
01:02
이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는 거네요.
01:05
완전히 지금 국민의힘의 지지층이 이탈했다.
01:08
이렇게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01:10
그렇지만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김은수 후보를 찍어내고 강제적으로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던 그 시도.
01:19
그 시도를 당원들이 진압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에 대한 실망감은 생겼을 것이다.
01:29
또 일부 당원들도 이런 정당이 정말 공당이 맞는가.
01:34
이렇게 비민주적 반민주적인 그런 폭거를 행사하는 정당에 계속해서 당비를 납부하고 지지를 보내야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을 고민하는 당원들도 분명히 생기셨을 것이고요.
01:46
그분들 중에 일부분은 이준석 후보를 다음에 대한 세력으로 또 인정하는 쪽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01:55
아마 지금 이 며칠 사이에 국민의힘에서 개혁신당 쪽으로 이동한 당원들도 일부는 있었을 것이다.
02:04
아마 그런 것들이 이준석 후보에게는 일정한 자신감을 갖다 준 것이고.
02:09
이준석 후보가 만약에 완주를 하고 그 완주에서 10% 이상 두 자릿수의 지지율을 얻게 된다면.
02:17
아마 이준석 후보로서는 굉장히 남는 대선을 치른 것이다라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2:25
왜 남는 대선을 치르는지는 잠시 후에 저희가 짚어보도록 하고요.
02:29
일단 이준석 후보의 완주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02:34
끝까지 무조건 완주한다고 밝혔지만 보수 쪽에서는 행여라도 막판에 또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 굉장히 낮게 점치고 있는 건데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2:48
저도 거의 0. 몇 프로로밖에 안 봐요.
02:53
본인이 한 얘기도 있고 사실 이준석 후보로서는 지금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의 주자가 되면서
03:03
가장 선명하게 본인의 입장을 대선 행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굳이 단일화라든지 힘을 합치는 모습은 보일 필요가 없는 정도로 지금까지 와 있는 것 같습니다.
03:17
아까 나오신 말씀 중에서 사실 우리 당내에서 일어났던 지난 며칠 특히 지난주 토요일 밤 새벽 일요일 새벽에 일어났던 일은 매우 보기 싫은 안타까운 모습이었고 그 과정이 불편하게 만들었죠.
03:36
다만 그거는 이제 당내 세력과 세력의 충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고 민주당도 보시면 그 과정을 이미 국민의힘보다 훨씬 앞서서 지난 총선에서 겪었습니다.
03:49
굉장히 격했었죠.
03:51
그래서 당내 거대 정당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세력 간의 충돌은 늘 있어 왔습니다.
03:56
그런데 거기에서 자유로운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은 어떤 행보를 할 수 있을지 저는 유권자가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04:04
저는 국민의힘의 일원이긴 하지만 이번에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모습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 그거는 양쪽 진영에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당원 가입을 하고 있는지 아닌가라는 생각은 갑니다.
04:21
이준석 후보는 공식 선거 일정에 앞서서 과거 우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0년 총선 당시에 나홀로 출마 연설을 했던 부산 명지시장을 찾았습니다.
04:34
오늘은 특별하게 명지시장에 오겠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04:40
바로 이곳이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그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야기를 했던 곳입니다.
04:49
본인이 생각했을 때 옳은 방향으로 갈 때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타박하고 너는 왜 바보같이 대세에 편승하지 않느냐라고 얘기했듯 느끼는 그런 외로움입니다.
05:05
그분의 고뇌라는 것을 저도 이제 어느 정도 계승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05:10
왜냐하면 저도 지금 그분의 꿈과 비교될 만한 새로운 꿈을 꾸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05:16
저렇게 부산에서 오늘은 여수로 옮겨서 첫 공식 선거 유세를 시작을 한 건데 이준석 후보의 행보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꿈을 꾸겠다.
05:29
뭐 이런 의지와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05:32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6%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지금 흐름으로 만약에 상승 추세를 탄다.
05:40
그래서 10%를 넘거나 최고 15%까지 만약에 넘는다면 이준석 후보는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보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05:50
더군다나 대선 이후에도 대선에는 비록 당선될 가능성이 낮지만 희박하지만 정치적인 등치와 의미를 키우기에는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고요.
06:01
그렇습니다.
06:02
이준석 후보 지금 40입니다.
06:04
40살입니다.
06:05
그렇다면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도 가능하고요.
06:08
이번에 지금 국민의힘 정당에서의 후보 교체 사태로 말미암아 가장 큰 수혜를 봤다는 게 첫 번째는 뭐냐면 자신이 유일하게 세대 교체, 시대 교체의 어떤 상징이 됐고
06:21
두 번째는 이 보수 정당이 앞으로 이런 어떤 후유증이 만약에 선거에서 패배했을 경우 패배 이후에 굉장히 큰 어떤 정계 개편의 축이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06:33
그랬을 때 만약에 10%, 15%를 얻는다고 한다면 그것을 추동력으로 삼아서 보수 정당의 정계 개편에서 자신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06:45
그래서 이 퍼센티지에 얼마나 지지율을 받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지금 관건이 되고 있는 거죠.
06:51
아까 제가 10%, 15% 지지율을 얘기했는데 대선에서 완주를 하고 1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을 경우에는
07:00
일부 보존, 50%의 선거 비용 보존을 받고
07:04
15%면 전액 보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07:07
알겠습니다. 만약에 중도에 단일화를 하거나 해서 포기를 하게 되면
07:10
전혀 못 받습니다.
07:11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거고요. 알겠습니다.
07:13
감사합니다.
07:15
감사합니다.
07: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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