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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턴 절도범 검거…“외부서 침입해 범행”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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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5.
박나래 자택 턴 절도범 검거…"외부서 침입해 범행"
경찰 관계자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 수사 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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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방송인 박나래 씨의 집에서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털어 달아놨던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00:09
당초에 절도 피해 사실이 전해지면서 내부자의 소행이 아니냐 이런 의심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00:16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내부자는 아닌가 보네요.
00:20
내부자 아닙니다. 박나래 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동정전과 그러니까 이전에도 절도로 붙잡힌 적이 있었던 그런 사람의 소행이었습니다.
00:30
지금 이 30대 절도범 CCTV 등을 통해서 경찰이 추적을 했고 바로 검거가 되었는데요.
00:36
이미 동일 전과 용산 인근에서 또 절도를 한 혐의로 경찰이 뒤쫓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00:41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이 검거된 도둑도 지금 박나래 씨 집인지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을 한 것이다.
00:48
이렇게 주장은 하고 있는데 이 흠처간 물품의 가액이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지금까지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0:55
당초에 박나래 씨도 정확하게 언제 이런 물건들이 없어졌는지 특정이 어려웠어요.
01:01
그래서 7, 8이경 도난을 인지하고 신고를 진행했는데 CCTV 등을 확인해보니까 4일 이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01:11
그렇군요. 박나래 씨 집인지 모르고 들어갔다?
01:13
알겠습니다.
01:16
그리고 박나래 씨 뿐만 아니라 가수 솔비 씨도 어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을 했는데
01:24
여기에서 과거에 도둑맞은 피해 사연을 고백을 했습니다.
01:29
영상으로 보시죠.
01:29
도둑까지 집에 들면서 시계랑 보석 이런 거 다 합쳐갖고 한... 정도?
01:37
와!
01:38
플리즈 노!
01:40
거실에 2만 원 내 사진이 있었거든?
01:43
어디다 가져갔다고?
01:44
아니, 그건 안 가져갔다.
01:46
귀중품만 딱 챙겨갔네.
01:50
네, 솔비 씨가 밝게 이야기는 하지만
01:53
저 때 이후로 굉장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요?
01:56
그럴 수밖에 없죠.
01:57
내가 아끼는 물건들인데 하루아침에 집안에 둔 물건이 사라진다?
02:01
충격적이죠.
02:03
이 절도 행위는 사실 엄히 다스려지지만
02:05
이런 일들 여전히 종종 발생합니다.
02:08
CCTV 같은 부분들이 확충이 되어 있어서 금방 검거되거든요.
02: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둑도 기생부리고 있어서
02:15
절대 해산 안 되는 일이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02:19
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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