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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도 안 했는데…‘장미 대선’ 변수된 한덕수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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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4.
이재명 48.8%… 김문수 10.9%·한덕수 8.6%
이재명 54.2%·한덕수 27.6%… 양자 격차 최저
이재명, 한덕수 포함 양자대결서 54%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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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헌정사상 처음 초여름에 실시되는 장미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6
각 정당 대진표도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00:10
세 분과 함께 50일 전 판세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14
그 전에 지금 보여드리는 이 영상 조금 전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요.
00:19
대하 빌딩 본인의 캠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입니다.
00:25
이제 이 정도면 나올 뿐 안 나올 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00:29
이남희 기자. 그런데 대선 50일 전인 오늘 여론조사도 또 발표가 됐어요.
00:36
이재명 전 대표 보면 48.8%로 다른 후보들과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00:43
이 가운데서 눈에 띄는 분이 세 번째 한덕수 권한대행이에요.
00:49
출마 선언도 안 했는데 첫 조사에서 3위에 올랐어요.
00:52
굉장히 높게 나온 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0:55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된 것이 4일 날 결과가 나왔고요.
01:01
보면 한덕수 차출론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 지난주였습니다.
01:08
저 조사가 보면 9일부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덕수 차출론이 가장 많이 불거졌을 때 이뤄진 조사이기도 하고요.
01:15
보면 이재명 대표가 48% 넘게 나왔고 김문수 전 장관에 이어서 한덕수 대행 8.6%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01:27
일단 한덕수 대행의 수치가 처음으로 8.6%라는 수치가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서 나온 겁니다.
01:33
그렇군요. 3위가 아니라 순위가 아니라 8.6%라는 점 제가 다시 한번 정정을 해드리면서
01:39
그런데 최진영 변호사 일단 눈여겨봐야 할 점이 이 조사뿐만 아니라 이 양자대결 조사예요.
01:46
보면 이재명 전 대표와 범보수 진영에서 양자 격차로 따져보면 한덕수 대행이 가장 작게 나옵니다.
01:55
그런데 윤석열 정부 어쨌든 내각 1원이기 때문에 탄핵의 책임에서는 좀 자유로울 수 없는데
02:00
양자대결에서는 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왜 그렇다고 보세요?
02:04
두 가지 이유가 있겠죠. 여러 가지 있으면 두 가지.
02:07
첫 번째, 시대정신. 시대정신.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02:14
두 번째,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면서 사실상 탄핵과 관련해서는 면제를 받았다.
02:21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02:23
첫 번째로 말씀드린 것처럼 문제야.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02:27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고난대행은
02:31
외교 통상 안보에 관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아닙니까?
02:35
한 명 그냥 뽑아라고 하면 아무도 어떤 이해 달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한덕수 총리입니다.
02:41
그 반면에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뭐 했죠?
02:45
대한민국 코리아 원화를 기축 통화로 만들겠다.
02:49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시죠.
02:52
한마디로 경제를 잘 아는 사람과 경제를 잘 모르는 이재명 대표.
02:57
이 두 분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대비되고 특히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돌직구를 날렸지 않습니까?
03:03
당신 대통령 출마해 했는데 거기에 대고 고민 중이야.
03:08
딱 이러므로서 사실 그 30분 통화만으로 사실상 일본과 같은 협상력을 발휘해서
03:14
사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어떤 관세를 유예하는 그런 걸 받아 냈지 않습니까?
03:19
이런 실질적인 어떤 역할, 성과 이런 것과 말씀드렸듯이 헌법재판소가 사실 지난번에 탄핵을 기각하면서 탄핵으로부터 했던 면제부.
03:28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어떤 한덕수 권한대행의 어떤 점수 포인트를 받게 된 계기고
03:34
그것은 앞으로도 상당 부분 긍정적인 역할을 해서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3:40
어쨌든 양자 대결에서는 범보수 진영 가운데서는 격차가 가장 작게 나온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03:45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는 정치인은 아니잖아요.
03:49
본인이 이제 광료로서 역할을 했었고 국민 총료로 역할을 했는데 물론 내란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혐의점이 있지 않냐 해서 조사까지 받았지만
03:55
일반 국민들이나 아니면 보수 진영이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정치적이 좀 였다고 보는 것 같아요.
04:01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여러 가지 내란 관련된 건 아닌 비상기업 관련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연관된 분들을 좀 제거하다 보니까
04:09
한덕수 총리 카드가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성품적으로 그냥 외무적으로 보여주는 모습 보면 대단히 부드럽고 유연하게 보이잖아요.
04:18
이런 부분들도 어찌 보면 국민들한테 어필이 됐을 거예요.
04:21
그러니까 나머지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논란도 많았고 강한 모습도 보였고
04:27
또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이런 부분들은 강하게 어필이 된 부분들이 있지 않아요?
04:31
이런 부분들과 분리해서 본다면 한덕수 총리 카드가 어찌 보면 보수에서는 가장 이재명 전 대표와 대결에서 우수한
04:39
그러니까 가장 가능성이 있는 그런 후보로 판단한 게 아닌가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
04:46
지난 주말에 국민의힘 현역 의원 50여 명이 한대행 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04:53
지도부 만료로 취소되는 일까지 벌어졌었죠.
04:56
외부 구원투수 역입설에 국민의힘 당내 주자들은 일제히 견제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05:02
한덕수 총리 부분은 거기에 아마 포함을 시킬 필요가 없을 겁니다.
05:11
몇 명이 아마 조선을 하고 연판장을 받고 돌아다닌 모양인데
05:16
그 철닥선이 없는지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05:20
우리 국민의힘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경선에 김을 빼는 것 자체는 해당 행위다.
05:25
이렇게 생각해요.
05:27
이건 승리를 원하는 게 아니라 기득권의 연명을 원하는 거예요.
05:31
한덕수 총리 부분은 아마 굉장히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05:35
많은 분들이 걱정 속에서 다양한 상상력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05:41
대행으로서의 그 역할에 집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05:49
국민의힘 후보 등록은요.
05:51
이미 오늘 시작이 됐고 내일이 마감입니다.
05:54
한대행이 만약에 정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생각이 있다면요.
05:59
이제 곧 사퇴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대행 오늘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06:06
이제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습니다.
06:12
저 또한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네드워크 등을 10분 활용하여
06:19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06:25
최진영 변호사님.
06:29
그러니까 대미 관세 협상이 나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이다.
06:34
이거 국무위원들과 함께 하겠다.
06:36
얼핏 들으면 이거 대망론에 선을 긋는 것 같은 모양새긴 한데
06:40
이게 정말 출발 생각이 만약에 없으면
06:42
없다. 나 안 나간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06:45
대미 협상이 언제 끝나죠?
06:49
그것이 단기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없잖아요.
06:52
사실 지금 어떻게 보면 태립 그러니까 관세 같은 경우에는 짧게 되지만
06:57
이어서 뭐가 있죠? 한국에 있는 주한미군 비용 부담 협상
07:02
그런 부분이 누구보다도 지금 한독수 고난 대행이 해본 부분이고
07:06
이 부분이 중장기적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7:10
그렇다는 것은 오히려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부분이 아니고
07:14
내 전문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가 왔는데
07:17
결국 그러한 것은 여론의 흐름을 보면서 어떤 결정을 하겠다라는 것을
07:21
복선을 깔았다고 생각합니다.
07:23
사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 나온다고 하면
07:25
더 이상 안 나온다고 선을 끌 텐데
07:27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둔 하나의 보석이다.
07:31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오늘의 말씀을 가지고
07:34
어떻게 보면 나온다 안 나온다를 일도양단으로 하기보다는
07:39
오히려 앞으로의 어떤 본인에 의한 지지율이라든가
07:41
국민의힘 내부의 당내 상황 이런 부분을
07:44
종합적으로 보고 차근차근 나가는
07:47
그런 전략이다라고 저는 해석을 합니다.
07:49
이런 가운데 이런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07:52
영상 하나 보여드리면 민주당의 오늘 한 대행이
07:56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과 관련해서
08:01
이거 직권남의 혐의다 이러면서 공수처에
08:04
저렇게 고발을 하겠다라는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
08:09
민주당에서는 이뿐만이 아니라 한 대행이
08:12
결국에는 이분처럼 될 거다 이런 예언까지도 나옵니다.
08:18
현덕수 자신이 좀 우유부단한 성격이고
08:22
결정을 못해요.
08:24
정치적 야망은 사모님도 있고
08:27
본인도 있겠지만은
08:29
사모님이 있어요?
08:30
부인.
08:31
그렇지만은 제가 볼 때는 성격상
08:35
결코 결심하지 못할 것이다.
08:38
제2의 반기문이 될 것이다.
08:40
저는 그렇게 봅니다.
08:43
최중봉 교수님.
08:44
이 현덕수 차출론을 필두로 해서
08:47
어쨌든 범보수 빅텐트설은 좀 시동이 걸리는 것 같아요.
08:51
지난주에 이렇게 한 대행이 출마하면 안 된다
08:55
이런 기류였던 김문수 전 장관도
08:57
좀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고
08:59
한 대행은 물론 당 경선에 참여 안 하겠다고는 했지만
09:05
대선 언급은 안 한 게 또 유승민 전 의원도 거론이 되고
09:08
여기에 이낙연, 김부겸 전 총리까지
09:11
다 빅텐트에 가세할 수 있다.
09:13
이렇게 거론이 되고 있는 분위기인 것도 같은데요.
09:15
그냥 한덕수 지금 총리
09:17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 과연 빅텐트에 들어갈 거냐 하는 부분은
09:20
약간 좀 고민이 필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9:22
말씀하신 것처럼
09:23
예를 들면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
09:25
지금 빅텐트 론을 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09:27
왜냐하면 국민의힘 경선은 참여하지 않지만
09:30
대선에 출마할 것처럼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9:33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하면
09:35
무소속이나 아니면 새로운 어떤 제3지대를 만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09:39
그 빅텐트 안에 들어올 사람들은
09:41
저는 아까 말씀하신 이낙연 전 총리
09:43
또는 김부겸 전 총리도 고려의 대상이 될 거라고 저는 봐요.
09:47
이분들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09:48
민주당의 룰 경선, 경선 룰 이런 부분에 대해서
09:52
불만이 좀 표현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어요?
09:53
그렇다고 하면 그런 이유를 대면서
09:56
본인들이 나와서 제3지대 하나의 어떤 지역을 만드는 것도
10:00
고민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10:01
다만 한덕수 고난대행은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10:04
한덕수 고난대행이 제3지대로 가면
10:06
국민의힘 쪽에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아지는 거잖아요.
10:10
제가 볼 때는 한덕수 고난대행이 만약에 출마를 한다고 하면
10:12
국민의힘 후보가 되고 싶어 할 거예요.
10:14
그러면 무소속으로 있다가 마지막
10:16
최종적으로 경선에서 올라온 마지막 한 사람과
10:19
원샷 경선을 통해서 가는 방향을 택하지
10:21
본인이 제3지대로 나가서 거기서 후보를 한다?
10:24
그럴 가능성은 저는 낮다고 봅니다.
10:2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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