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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 경선 당원투표…정청래 62.77% 승리
민주당 충청 경선 정청래 62.77%·박찬대 37.23%
정청래 "과도한 지지에 놀라"…박찬대 "부족함 겸허히 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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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 전당대회 상황도 좀 짧게 짚어보죠.
00:02박찬대 부대미님.
00:03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를 충청권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했어요.
00:09사실 정청래 후보조차도 굉장히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오늘 영남권 경선 투표 결과 나오죠.
00:15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00:17일단 어떤 분이 되셔도 훌륭한 당직을 수행해내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00:22이제 막 시작입니다.
00:23아시다시피 저희가 가장 많은 당원 수를 가지고 있는 호남이라든지 경기도 수도권은 아직 후순위로 남아있기 때문에
00:32여전히 관망세로 지켜봐야 될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00:36물론 어제의 결과 또 오늘 영남 지역의 투표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44아무래도 이제 이재명 정부가 막 발족한 상태이고 여당의 입장, 여당의 당대표의 입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00:51우리 당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00:57잠시만요. 그건 어떤 뜻이죠?
00:59그런 측면에서 투표율이 제가 말씀을 생각드렸는데
01:03투표율이?
01:04충청권 투표율이 그 이전에 비해서 멀뚱히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01:08정청래 의원에 대한 아마 이런 기대를 거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01:13일단은 본인 지역이 태어나신 곳이 충청도였다라는 것도 작동했을 수도 있고요.
01:19현재 정권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좀 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가라고 당원들이 생각했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01:29그래서 앞으로 박창대 후보가 좀 더 약진하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1:34제가 기습 질문으로 당황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01:36기습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01:37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사실 오늘 영남권 투표 결과가 나와서 만약에 정청래 후보가 또 승리를 하게 되면
01:45충청에 이어서 영남권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은 당심이 정청래 후보에게로 기울어있다는 뜻 아니냐.
01:53그렇다면 사실은 호남에서는 보나마나 정청래 후보가 승리할 것 아니냐라는 분석도 나와서요.
02:00어떻게 보십니까?
02:01선거는 잘 아시다시피 보나마나는 없더라고요.
02:04저도 선거 경험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02:08지금 이제 여태까지 약간 저희가 선거를 하면서 이번 당대표는 네거티브 알지 말자.
02:15좀 정책적인 비전을 보이자 했는데 아마 후발 주자가 좀 더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왜 당대표가 돼야 되는지를 나타낼 수 있는 전략적 변화가 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2:28아울러 지금 이제 당원 투표만 공개가 된 것이고 대의원이라든지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 발표가 안 됐기 때문에 이런 것이 또 어떤 작용을 할지도 저희가 앞으로 봐야 된다.
02:41네 알겠습니다.
02:42직굳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02:44네 상당히 직굳습니다.
02:46네 정치 상황 알아봤고.
02:47직굳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02:52직굳게 질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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