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13.
공식 선거운동 돌입…국민의힘 선대위 분위기는?
대선 후보 등록 후 첫 여론조사…분석은?
후보 교체 파문…누구의 잘못인가?
[3자 가상대결]
이재명 44.8%
김문수 28.6%
이준석 6.3%
기타 8.0%
없다 7.9%
잘 모름 4.3%
조사 의뢰자: 폴리뉴스
조사 기관: 한길리서치
조사 일시: 2025년 5월 10일
조사 방법: 무선 ARS 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대선 후보 등록 후 첫 여론조사…분석은?
후보 교체 파문…누구의 잘못인가?
[3자 가상대결]
이재명 44.8%
김문수 28.6%
이준석 6.3%
기타 8.0%
없다 7.9%
잘 모름 4.3%
조사 의뢰자: 폴리뉴스
조사 기관: 한길리서치
조사 일시: 2025년 5월 10일
조사 방법: 무선 ARS 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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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곳에서 저는 정말 시장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다.
00:21민생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다.
00:23또 경제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다.
00:30특집토론 대통령을 말하다.
00:47그러면 저와 함께 이 얘기를 나눌 세 분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00:52이번에 김문수 후보 비대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 나와주셨습니다.
00:57어서 오십시오.
00:57네, 안녕하세요.
00:58그리고 파이낸셜의 노동일 주필 함께하셨습니다.
01:03어서 오십시오.
01:04네, 안녕하세요.
01:05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분석가 박성민 대표와도 함께하겠습니다.
01:10환영합니다.
01:11안녕하십니까.
01:14그러면 세 분과 함께 특집토론 조명을 첫 번째 논점부터 짚어볼까요?
01:21진통 끝에 후보 복귀.
01:27그럼 과연 김문수 선대위의 통합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01:33원래 저희가 준비한 오늘 김문수 후보의 목소리부터 듣고 와서 관련 얘기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1:39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이 싸움에 모두 함께해 주실 것을 강곡히 부탁드립니다.
01:51저 김문수 여러분과 함께 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02:00국민의 힘을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큰 집으로 키우겠습니다.
02:05경쟁하는 의원님들께서 모두 동참하셔서 힘을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02:13의원님들과 함께할 모든 준비가 저는 돼 있습니다.
02:17항상 소통하고 함께 뛰겠습니다.
02:21저 김문수가 앞장서겠습니다.
02:27앞장서겠다는 김문수 후보.
02:29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매일매일 지지율 1%포인트씩 끌어올리겠다.
02:33이런 각오를 좀 다지고 있는데요.
02:35일단 선대위에 계시니까 나경원 의원님.
02:39오늘부터 정확히는 어제부터 공식 선거 언론이 시작이 됐는데
02:42전반적으로 김문수 후보 캠프 선대위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2:45해볼 만하다.
02:47해볼 만하다.
02:47그리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
02:50왜냐하면 그동안 저희가 워낙 사실 이 말씀드리기 앞서
02:56저희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3:00계엄도 그 이후에 그동안의 여러 가지 우리 당의 혼란상까지
03:07정말 부끄러운 그런 이제까지의 모습이었는데
03:11어쨌든 이제 통합해서 제가 난상 끝에 옥동자라고 했습니다.
03:16난상 끝에 옥동자 후보 김문수 후보를 만들었습니다.
03:21많은 국민들께서 이재명 후보는 아닌데라고 생각하시는 게 많이 있었는데
03:26그런데 국민의힘의 눈을 돌리자니 아쉬웠었습니다.
03:31이제 김문수 후보를 뽑아놓고 보니 정말 옥동자였다는 걸 아시게 되는 것 같고요.
03:36그래서 저는 해볼 만하다.
03:39그리고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그런 확신까지도 가져봅니다.
03:43난상 끝에 옥동자.
03:45오늘 그러면 해볼 만하다는 기류가 김문수 선대위에 있다면
03:49오늘 새로 나온 그러니까 후보 등록 이후에 처음으로 공개된 여론조사부터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03:58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5,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가 38.2입니다.
04:02그리고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5.7.
04:06박성민 대표님.
04:08첫 여론조사 저 수치를 보고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04:11일단 저 조사는 제가 보기에는 ARS라는 것 같습니다.
04:14그런데 지금 이 국면에서는 ARS 조사보다는 전화면접 조사를 봐야 합니다.
04:20그러니까 대통령 선거는 75%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기 때문에 전화면접이 중요합니다.
04:28그러니까 ARS는 조금 적극적인 간여층이 주로 응답하기 때문에
04:32저 데이터랑은 데이터가 좀 달라요.
04:35그래서 지금 3파전인데요.
04:39냉정하게 말하면 이재명 후보는 47에서 50%의 전화면접 기준입니다.
04:4447에서 50%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4 이상 승부가 끝난 겁니다.
04:4947에서 50.
04:5047은 무슨 얘기냐면 모른 응답을 빼고 나서 다시 100분율로 내면 50% 이미 넘어가는 겁니다.
04:56그러니까 그 47을 넘어간다는 건 양자 대결이든 3자 대결이든 끝났다는 걸 의미하는 거고
05:02김문수 후보는 뒤늦게 쫓아가고 있는 과정인데 전화면접으로 37에서 40% 안에 빨리 들어가야 됩니다.
05:09그래야지 양자 구도가 되면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축소시킬 수가 있거든요.
05:1537에서 40%까지 들어가느냐.
05:17반면 이준석 후보는 지금 한 7, 8% 나오는데 10%를 넘어가면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05:24그거는 제3당 후보가 사표 방지 심리를 뚫고 나갔다는 거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탄력이 붙을 수가 있거든요.
05:32그런데 현재 냉정하게 보면 이재명 후보가 47에서 50% 안에 와 있다.
05:38이런 조사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으니까 현재로서는 지금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그런 국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5:45그러니까 오늘 사실은 주인공이 김문수 후보이기 때문에 집중 조명해보면
05:49박 대표 말씀은 어쨌든 김문수 후보가 40에 육박하는 지지율이 근접이 돼야 뭔가 양자 구도를 규도가 확실할 수 있다.
05:5837에서 40 사이에는 들어가서 한 자리 숫자로는 쫓아는 가족이 된다는 거죠.
06:02지금은 두 자리 11%포인트 차니까요.
06:05그런데 지금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8첫 여론조사가 11% 차이고 지금 박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37에서 40 사이가 나왔거든요.
06:14그런데 지금 저건 ARS이기 때문에 전화면접 조사로 그렇게 나와야 된다는 뜻입니다.
06:17그런데 저는 그래서 오히려 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06:22지금 민주당 지지층들은 다 나와서 답변을 한다.
06:26뭉쳐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6:28저희는 아직도 지금 저희가 우리 당 후보이셨던 분도 아직 안 돌아오신 것처럼
06:36아직도 우리 쪽은 다 통합이 안 된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06:39그래서 저는 ARS가 지금은 오히려 꽉 뭉쳐진 적극적 지지층이 있는 민주당에게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6:51두 분이 비교적 같지만 다른 분석도 좀 하신 것 같은데요.
06:55노동훈 교수 생각은 어떠세요?
06:57저게 저게는 안 나와 있지만 사실은 추세를 비교하려면 똑같은 기관에서 지난번에 했던 것하고 비교가 됐어야 되는데
07:03그건 지금 안 나와 있네요.
07:05그런데 그것과 비교를 해보면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거의 지난번에 했던 것과 김문수 후보가 10%포인트 가까이를 올랐습니다.
07:13지금 김문수 후보가 정식 후보가 되고 나서 그다음에 계속해서 어떤 노출되고 정식 후보라는 것이 알려지고 하면서 오를 추세거든요.
07:22지금 오른 추세 그걸 보면.
07:25그런데 과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박 대표가 얘기하신 대로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느냐.
07:29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차이를 어디까지 좁힐 수 있느냐 하는 그런 게 문제일 것이고.
07:35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얘기한 것처럼 어떤 정체성이 정체가 돼 있는 상황이고.
07:40그래서 일반적으로 저런 여론조사에서도 50% 벽을 뚫는다면 사람들에게 만약 유권자들에게 대세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을 텐데
07:49아직은 그런 것까지 확실하게 모든 조사에서 나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07:54관건은 1%포인트씩 하루 올린다고 했는데 어디까지 그런 것들이 올라갈 것인가.
08:00차이를 어디까지 좁힐 것인가 하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08:03추세가 중요합니다. 추세가.
08:05사실 뭐 매일매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1%씩 올려서 한 자릿수 내로 이재명 후보를 일단 이번 주 내에 좁히겠다.
08:12이런 포부와 계획 각오를 밝히고 있는데 사실 지난 주말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민의힘 사항은 정말 녹록지가 않았어요.
08:21박성민 대표님. 이건 반드시 김문수 후보 특집 토론입니다만 짚고 갈 건 짚고 가야 돼서 이른바 사상 초유의 강제 후보 교체 파동이 박 대표가 보셨을 때 예를 들면 김문수, 한덕수, 당 지도부 이 3명의 책임을 묻는다면 누가 가장 많이 책임을 지고 잘못했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08:45이거 뭐 여론조사에서도 좀 발표가 됐어요. 그런데 뭐 압도적으로 지금 지도부의 잘못 아닙니까?
08:51그 다음에 물론 김문수 후보의 책임 묻는 흐름도 좀 있어요. 왜 한덕수 후보하고 등록 전에 단일화하겠다 얘기한 건 사실이니까.
09:02그리고 한덕수 후보도 책임을 좀 묻는 거죠.
09:07그러나 압도적으로 지도부고 저는 전당대를 통해서 후보를 정상적으로 뽑아놓은 뒤에 그 짧은 기간 안에 한덕수 후보랑 단일화를 해서 그분을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서 내보내려고 한다.
09:20그런데 왜 한덕수냐를 설명을 못하는 거 아닙니까?
09:24예를 들면 뭐 전당대에서 아무리 뽑혔더라도 그 후보들은 다 이재명 후보한테 지는데 한덕수 후보는 이재명한테 이긴다는 데이터가 있다든지.
09:33뭐 그런 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는 상황에서 굉장히 무리하게 했고 그리고 새벽에 교체를 했는데 그것이 결국 당원 투표에 의해서 바로 잡혀졌는데 당원들이 보기에도 이것은 너무나도 항당한 거였고.
09:47그리고 지금 옆에 나와 계시지만 나경원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그래도 정치를 오래 하셨고 당생활한 분들이 누굴 지지하고 이걸 다 떠나서.
09:56이건 뭐 정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09:59이거는 바로 잡아야 된다.
10:00이렇게 다 목소리를 내줬기 때문에 그래도 그것이 뒤늦게라도 바로 잡혔던 거지.
10:05만일에 그때요.
10:06가처분도 인용이 안 되고 바로 잡히지도 않아서 한덕수 후보가 등록됐다.
10:11아 과연 선거가 됐겠습니까.
10:14저는 아예 국민의힘이 선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거라고 저는 보는데 그나마 국민의힘으로 보면 그래도 이제 여기 책임 있는 분들이 목소리를 내줬기 때문에 그건 좀 바로 잡혔다고 좀 봅니다.
10:25그 나영께서도 어쨌든 SNS나 혹은 본인이 공식 얘기를 통해서 어쨌든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의 힘을 신는 목소리를 내주셨기 때문에 아까 박 대표 말씀처럼 가능했다고 하는데
10:38그 과정을 아까 난산 끝에 옷동자라고 했지만 사실 그 과정을 이렇게 단순히 일곱째 여섯째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10:47너무 송구하고요.
10:49저도 탈당하고 싶더라고요.
10:50저는 사실 2002년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 들어온 이후에 이 보수의 방법이 대한민국의 정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고 대한민국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당을 한 번도 떠나지 않았는데
11:08그 새벽에는 저도 정말 탈당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11:14제가 그렇게 누차 우리가 절차적 정당성이 있어야 된다.
11:20어떤 무슨 목적이 훌륭하더라도 절차적 정당성이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호소를 했고
11:27정말 어느 후보에 대한 선호를 떠나서 저는 특별히 어느 후보의 캠프에 있거나 그러지도 않았잖아요.
11:34그렇게 했는데도 저렇게 절차가 무시될 때 걱정했는데 역시 정말 국민들의 목소리, 당심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민심이죠.
11:45당심과 민심이 바로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11:48저는 이러한 어떻게 보면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저희가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후보이기 때문에 더 잘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1:59국민의힘의 당의 중진으로서 탈당까지 고민했다는 말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12:05나 의원님 입에서.
12:06제가 사실은 이 이야기를 공개적으로는 처음 했습니다.
12:10정말 그날 밤에, 그날 새벽에 도저히 밤을 저도 꼴딱 세웠는데요.
12:17그 과정을 보면서 제가 사실은 의원총회장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12:21제가 그 전에 의원총회에서 몇 번을 발언을 하고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호소했는데 참 제가 역부족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12:32그래서 어쨌든 저도 우리 당의 책임 있는 중진인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2:40정말 눈물 나는 그런 새벽이었습니다.
12:44다행히 바로잡혀서 다행이고 지금부터 또 저희 당이 새로운 개혁의 시대로 만들어 가야 될 것 같습니다.
12:53저는 사실은 이 민주주의라는 것, 그런 것이 얼마나 당에서도 중요하고 대한민국에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강조한 사람으로서 우리 정당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까웠고요.
13:10저희가 새로운 개혁을 이제 만들어갈 거라는 생각을 하고 그런 면에서도 또 민주당은 아마 국민들께서 민주당의 민주성에 대해서 한번 생각들 하시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3:26노동호 교수님, 일단 두 분의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인가요?
13:31한덕수 전 총리의 대변인이었던 이장연 전 의원, 그리고 홍준표 캠프에서 창구 역할을 맡았던 이성배 대변인 등이 합류했다.
13:41그럼 어쨌든 김문수 후보 캠프로서도, 김문수 후보 본인으로서도 인사로서 통합의 배실을 주고 싶었다.
13:47이렇게는 해석이 가능하겠어요?
13:49뭐 당연하죠. 정말로 선거 때는 무슨 부지깽이라도 하나 도와야 된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3:54그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거니까.
13:56다른 캠프에 관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지금 참여를 해야 되는 거죠.
14:00그러나 다 아시지만 아직 뭐 경선 과정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혼연의 취재가 안 돼 있고
14:06또 그 경선 후보들뿐만이 아니고 그 캠프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아직 거리를 두고 있는 게 많이 있고요.
14:13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선거하는 모습을 봐도 아직 열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14:20본격적으로 가동이 안 되는 느낌이 들어요.
14:23그리고 과거 같으면 벌써 올해 있던 모든 주요 지하철역 같은 데 보면 똑같은 셔츠를 맞춰 입고 나와야 되는데 없어요.
14:312번을 단 사람들이 많지 않고.
14:33점점 프린트가 돼가는 과정이겠죠.
14:36진짜 프린트가 돼가는 과정입니다.
14:37그러니까 지금 프린트가 돼가는 과정이고 입은 사람들도 2번만 달고 있더라고요.
14:42아직 김문수가 프린트가 안 돼 있는 상황이고.
14:44영원히 프린트는 어렵습니다.
14:46그러니까 참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는 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상황이니까.
14:51이제부터는 정말로 남들 24시간 뛸 때 48시간 생각하고 뛰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14:57안타까운 건 아직도 뭐 좀 거리를 두고 있는 그런 경선 후보들 가운데 있던 사람들.
15:04이런 사람들이 있는 건 참 아쉬워요.
15:05뭐 그런 사람들이 뭐 어떤 김문수보가 어떤 제스처를 쓰고 어떤 포용력을 보여야 한다.
15:12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치 도의 아닙니까.
15:17그리고 만약 지금 예를 들자면 한동훈 과거 대표라든지 이런 분들이 나서 선거를 열심히 뛴다면.
15:23누구 선거겠습니까.
15:25본인 선거죠.
15:26이번에 김문수보가 된다면 정말로 가장 큰 공을 세우는 거고.
15:32설사 안 된다 하더라도 전국을 돌면서 만약 선거를 뛰면 그게 자신의 자산이 되는 건데.
15:37그런 정치 도의 원칙 이런 면에서 참 아쉬운 면이 많이 있다.
15:43아직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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