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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통계 무의미… "기후 대응, 원점 재검토를"

이진숙, 李정부 첫 낙마… 강선우는 살렸다

최근 개장 원산지구 띄우려는 北… 정부 "개별 관광 장기적 검토"

소비쿠폰 오늘부터 신청, 첫 5일간은 5부제… 1인 최대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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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그런가 하면 새만금 개발 청장의 가짜뉴스 의혹에 김의겸 전 의원이 임명돼서 이 또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39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41오늘 조간신문 네 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3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4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46바로 이겁니다.
00:47원점 조선일보가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00:50원점 어떤 기사일까요?
00:52함께 보시죠.
00:52기존 통계 무의미 기후대응 원점 재건토해야 한다라는 전문가들의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4경남 산청의 비극이라고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산청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01:09흙더미가 쏟아져 내려서 많은 피해가 났습니다.
01:14뿐만 아니라 가평에서도 토사가 무너져내려서 캠핑장에서 일가족이 실종되는 등의 큰 인명 피해로도 이어졌습니다.
01:23전국 10곳에 200년 만에 물폭탄이 쏟아졌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0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은 현재의 인프라로는 이런 기습적인 수해 재난을 막을 수가 없다라는 겁니다.
01:38뭔가 기본적인 원점에서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1:4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3두 번째 키워드 살펴보시죠.
01:45낙마 한국일보 일면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01:47이진숙, 이 정부 첫 낙마, 강선우는 살렸다, 이 지점이 논란입니다.
01:57임명할 거면 둘 다 임명하든가, 낙마시킬 거면 둘 다 낙마시키는 게 맞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3표절은 안 되지만 갓지름 된다, 인사기준이 뭐냐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02:07특히나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여성단체, 시민단체가 다 반대를 내는데도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하겠다라고 한 배경은 뭔지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2:17인명 강행 시에 불, 역풍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2:2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6세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27복원, 동아일보 사명기사입니다.
02:32최근 개장 북한 원산지구 띄우려는 북한, 정부에서는 개별 관광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라는 방침이 취재됐습니다.
02:42일부 방침인데 북한과의 관계를 풀기 위한 정부의 이 당근 카드로 개별 관광을 검토, 허용하는 걸 검토하겠다는 건데
02:51그런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생션과도 맞물려 있어서 우리 정부 독자적으로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2:58왜냐하면 이렇게 관광 비용이 결국은 북한 김정은의 독재 통치 자금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03:09우리 정부도 이걸 잘 알 겁니다.
03:1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11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3:13신청, 서울신분 20면입니다.
03:15소비 쿠폰 오늘부터 신청을 받아요.
03:22첫 5일간은 5부제라고 합니다.
03:241인 최대 45만 원이 지급됩니다.
03:30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03:32다음 키워드입니다.
03:55이제 엄청난 항몬의 합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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