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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동은 아크로비스타 주변 상가 임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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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1.
[앵커]
전직 대통령들은 퇴임 후 늘 이런 주택으로 돌아갔습니다.
최대 10년 간 받는 경호 불편 때문인데요.
윤 전 대통령은 보신 거서럼 원래 살던 주상복합 아파트로 들어갔죠.
첫 전직 대통령 아파트 경호는 아무래도 다른 점이 있습니다.
최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아파트 입구에 내리고, 김건희 여사도 하차해 뒤따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이 노란 꽃다발을 선물하며 맞이합니다.
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공동주택 생활이 시작된 겁니다.
경호처도 전례 없는 전직 대통령 공동주택 생활 경호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집뿐 아니라 아파트 입구까지 경호구역으로 설정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 그 안에선 검문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보통 경호인력은 전직 대통령 사저 근처에 새로 경호동을 지어 그 안에서 생활합니다.
하지만 공간이 없다보니 주변 상가 건물에 공실을 확보해 경호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3급 부장이 책임자로 인력은 4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다만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속탐지기 설치 등도 반드시 필요할 때만 할 예정입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취임 초기 6개월간 사저에서 지냈던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경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 2022년)]
"가서 산보시키고 놀아. 써니 잘 놀고 있어."
10마리가 넘는 윤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들도 함께 아크로비스타에 함께 입주해 생활합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찬우 이락균
영상편집: 배시열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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