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동훈·이재명 충남행…표심잡기 총력 外

[AM-PM] 한동훈·이재명 충남행…표심잡기 총력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보시죠.

▶ 한동훈·이재명 충남행…표심잡기 총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지역 표심 잡기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보령중앙시장과 당진전통시장 등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서산동문시장과 당진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 10:00 '입시비리 의혹' 조민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지난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작성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14:00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해군 2함대서 거행 (평택 해군제2함대사령부)

조국 바다를 수호한 영웅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됩니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해 수호 영웅의 자녀가 아버지를 추억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헌정 공연도 진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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