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총리, 대한의사협회와 대화…의료공백 저지 총력 外

  • 4년 전
[AM-PM] 정총리, 대한의사협회와 대화…의료공백 저지 총력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00 국회 예결위, 결산심사…재난지원금 등 논의될 듯 (국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착수합니다.

국회 예결위는 오늘(24일)과 내일(25일) 종합정책 질의에 이어 오는 28일 경제부처 부별심사, 31일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이어갑니다.

특히 이번 예결위 결산 심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가 화두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 10:00 법무부, 고검검사급 중간간부 검찰인사위원회 개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가 이번 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앞두고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고검검사급 중간 간부의 승진과 전보 인사를 논의합니다.

큰 폭의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열 총장의 측근과 주요 사건 수사팀이 교체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14:00 정총리, 대한의사협회와 회동…의료공백 저지 총력 (정부서울청사)

정세균 총리가 어제(23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이어 오늘(24일 대한의사협회 측을 만나 대화에 나섭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계 최대 단체인 의협과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날 계획입니다.

앞서 의협은 모레(26일)부터 사흘간 2차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발표해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정 총리가 어제 면담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정부와 진정성 있는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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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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