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무총리, 2023년 정부 시무식 外
  • 작년
[AM-PM] 국무총리, 2023년 정부 시무식 外

오늘(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9:00 국무총리, 2023년 정부 시무식 (정부서울청사)

계묘년 새해맞이 시무식이 오늘(2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시무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합니다.

한 총리는 어제 신년사에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중국발 입국자 전원 PCR 검사 의무화 (정부)

중국이 지난달 초 방역 완화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오늘(2일)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 대해 PCR 검사를 의무화합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에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 8:00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 (삼각지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일) 오전 8시부터 '제4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방면 삼각지역에서 재개합니다.

전장연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정부 예산에 증액을 요구했던 장애인 권리 예산의 0.8%만 반영됐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해 "무관용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계묘년 #시무식 #중국발입국자 #전장연_시위재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