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부, 다음주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발표 外

  • 3년 전
[AM-PM] 정부, 다음주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발표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1:00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현행 단계 재연장에 무게 (정부세종청사)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치를 오늘(12일) 발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양상이라며 이를 고려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하루 3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공수처, '김학의 사건' 직접 수사 여부 발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는 오늘(12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금지 의혹에 연루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를 발표합니다.

공수처는 사건을 공수처에서 직접 수사하는 방안과 검찰 재이첩 또는 경찰 이첩 등의 선택지를 놓고 고심해왔습니다.

▶ 10:00 '구급차 가로막은 택시 기사' 항소심 선고 (서울동부지법)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를 가로막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택시 기사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12일) 내려집니다.

택시 기사 최모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구급차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2심 결심공판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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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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