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센터12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센터12

■ 전공의 사직 계속…피해사례 100건 육박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명 가까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술 연기 등의 피해신고가 새로 58건 접수돼 1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전국 곳곳 눈·비…영동 최대 60cm 폭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모레까지 많게는 60cm 이상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린 뒤엔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이강인 사과에 화답한 손흥민 "용서해달라"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과 갈등을 빚어 물의를 일으킨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강인을 용서해달라고 적었습니다.
■ 여, 하위 10% 통보임박…민주, 비명계 반발

여야가 총선 채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컷오프 방침을 밝힌 '사전평가 하위 10%'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하위 20%에 든 것으로 통보받은 일부 의원들이 '비명계 공천 학살' 등을 주장하며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돈 안 벌고 육아한 남성 1만6천명…역대 최대

지난해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남성이 1만6천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8,400명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고,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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