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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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센터12

■ 법원,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보석 허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정 씨는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에 연루돼 지난해 11월 19일 구속됐습니다.

■ 강래구 구속심사 출석…"말할 날 있을 것"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돈봉투 살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진행중입니다. 강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언젠가 말할 날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日정치인 야스쿠니 참배·공물…"깊은 유감"

일본 국회의원 약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도 공물을 보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규탄했습니다.

■ "G7, 대러시아 전면 수출금지 검토"

주요 7개국, G7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방안으로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앞서, 이달 중순부터 각료회의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 4월 중순까지 수출 11%↓…41억 달러 적자

이번 달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1% 줄며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수입액도 함께 감소했지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며 무역수지는 41억 3,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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