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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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한일, 제로섬 아닌 윈윈 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는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며,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 한일은 제로섬 관계가 아닌 윈윈관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 건강차원서 무리"

윤 대통령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주당 근로시간의 상한이 없으면 노동약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 야,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단독 의결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야당 의원들은 국회 교육위원회를 열어 오는 31일 청문회 개최를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 정부, 추가 대북제재…인공위성 품목 등 지정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대북제재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6개를 제재 대상에 올렸고, 인공위성 장비 77개 품목을 감시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 시진핑-푸틴 회동…미 "애정 아닌 정략결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크렘린궁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4시간반 동안 비공개 회동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밀월이 아니라 정략결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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