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7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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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7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전세사기는 악덕범죄, 철저 단속"

윤석열 대통령은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라며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습니다. 중고차에 대한 가짜 매물광고에 대해서도 엄정한 단속을 주문했습니다.

■ '수익은닉'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조금 전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대장동 관련 수익은닉 혐의로, 석방 석 달만에 만에 재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 "나 말고 물가 잡으라"…"방탄에 숨지말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정치권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아니라 물가부터 잡으라고 날을 세웠고, 국민의힘은 불체포특권 방탄에 숨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 또 규모 5.2 지진…"남은 건물 무너져"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2천명을 넘긴 가운데, 양국 국경 부근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열흘 전 대지진으로 손상됐던 건물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신규확진 1만1천여 명…"한-중 항공편 증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천명 넘게 줄었습니다. 정부는 현재 주 62회인 한-중 국제선 항공편을 이달 말까지 주 80회로 늘리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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