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센터12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센터12

■ 한동훈, 전국 순회 마무리…이재명 당무 복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 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이 정권 중간평가라고 말했습니다.

■ ISA 납입·비과세 한도 상향…전자주총 도입

정부가 이른바 세금 깎아주는 계좌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납입 비과세 한도를 2배 이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 주주총회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서 유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무죄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습니다.

■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국내 강제송환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달아났던 전직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오늘 새벽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추가 조사하는 한편, 추가 환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북한 '불법 해상활동' 선박 11척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선박 11척과 개인 2명, 기관 3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선박에 대한 제재는 2016년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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