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라이브투데이1부

■ 전국에 비·눈…내일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

오늘 큰 추위가 주춤한 사이 내일 아침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비구름이 물러간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옵니다.

■ 일시휴전 사흘째…하마스 "휴전 연장 추진"

이스라엘과 하마스 휴전 사흘째, 하마스가 휴전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질 추가석방을 위한 휴전 연장에는 환영의 뜻을 보이면서, 휴전이 끝나면 다시 군사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30 엑스포 결정 D-1…정부, 막판 총력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하루 남겨두고 정부가 막판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한국정부 지지 방침을 굳혔다는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 의대 정원확대에 의협 "일방추진시 파업 투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방침에 반발해 의사단체가 일방적인 증원이 계속 추진된다면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 한은, 30일 기준금리 결정…또다시 동결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3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동결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아직 뚜렷하지 않고, 가계부채 잠재 위험 등을 고려해 당분간 동결 기조를 유지할 거란 게 전문가들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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