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

■ 강원·경북북부 한파특보…내일 서울 -7도

강원과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 철원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내일은 더 추워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사우디…부산 유치 불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돌아갔습니다. 투표에서 리야드는 119표, 한국 부산은 29표,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얻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간 응원해준 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이-하마스, 휴전 추가연장 논의…12명 석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을 추가 연장하는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휴전 닷새째 하마스는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태국인 인질 2명을 더 석방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관련 첫 판결…'불법 증축' 선고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 골목에, 불법으로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대표에 대한 1심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참사 발생 1년여만으로, 진행 중인 참사 관련 재판 중 첫 선고입니다.

■ 뉴욕증시,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소폭 상승

뉴욕증시는 관망세 속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연방준비제도 당국자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24%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0.1%, 나스닥 지수는 0.29%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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