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라이브투데이1부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라이브투데이1부

■ 어제보다 출근길 10도 안팎↓…바람도 강해

중부와 경북에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안팎 떨어졌고, 경기북동부와 강원산지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 김길수 63시간만에 검거…연인과 연락하다 덜미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도중 병원 치료를 받다 달아난 김길수가 도주 사흘째인 63시간 만에 경기 의정부에서 붙잡혀 다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김 씨는 공중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연인에게 연락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하마스 압박 높여"…"가자 사망자 1만명↑"

가자지구 지상전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중심도시인 가자시티 깊숙이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며, 하마스의 반격 능력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한 달째 지속되면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 서울·김포 편입, 첫 공식논의…경기·인천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이슈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는 물론 여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마저 정치쇼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뉴욕증시, 연준 발언 앞두고 숨고르기…소폭상승

지난주 급등한 뉴욕증시는 이번주 연방준비제도 이사들의 발언을 주시하는 분위기 속에 숨고르기 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0.1%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18%, 0.3%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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