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센터13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센터13

■ 이스라엘 '하마스 요새' 알시파 병원 전격 진입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요새로 의심하는 가자지구 내 알시파 병원에 전격 진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가 없도록 정밀 표적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하마스는 병원을 급습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윤대통령, APEC 참석…"북러 대응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취임 후 첫 APEC 정상회의 참석으로, 북러 군사밀착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미 폭격기 B-52 한반도 전개…한미 공중훈련

핵무장이 가능한 미 공군의 B-52 전략폭격기가 오늘 한반도 상공에 전개해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에 나섭니다. 군 소식통은 한미 연합 공중훈련이 미군 B-52를 한국 공군 전투기가 호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구리토평·오산세교 등 5곳에 8만호 신규택지

경기 구리와 오산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인접한 구리토평, 오산세교, 용인이동 등 3개 지구에 6만 5,500호를 공급하고, 청주와 제주 2개 지구에 1만 4,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지하철 노조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 측은 안전인력 충원 없는 인력감축에 반발해 파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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