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시진핑 中주석, 3년만의 한중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이 3년만에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도발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 여야, 국조 입장차…'희생자 명단 공개' 논란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 대한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에 대해 야만적 행위라며 명단공개를 주장해온 민주당도 공범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특수본, 용산서 정보과장 조사…첫 피의자 소환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정보보고서 삭제 혐의 등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과 류미경 총경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 내주 12억원 이하 아파트 중도금 대출 허용

다음 주부터 아파트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종전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북지역에서 분양되는 전용 84㎡ 중형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165조원 가진 베이조스 "재산 대부분 기부"

세계 4위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무려 165조원에 달하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진한 실적을 우려하며 정리해고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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