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센터13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센터13

■ 한동훈 호남, 이재명 영남행…공천 잡음 계속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의 텃밭인 광주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을 찾아 각각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 모두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일부 전공의, 다른 기관 중복근무…"처벌대상"

사직서를 내고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중 일부가 이미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진료유지명령'이 유효하다며 겸직은 처벌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 의협지도부 재소환…"정부, 전향적 생각해달라"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의사단체 지도부들이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정책에 유연성을 가져 달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전투기 40여대, 북 대응 실사격 훈련

한미 공군이 북한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해 전투기 40여대를 동원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과 화물 투하훈련도 실시됐습니다.

■ "미, 삼성전자에 7조9천억원 보조금 지급"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60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7조9천억원 이상을 지급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미국 내 추가 사업확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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