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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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 출근길 강추위…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이 낮고,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동쪽은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 강남3구·용산 외 부동산규제 모두 해제 전망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정부가 규제 지역을 추가로 풀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풀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지난달 전력수요 역대 최고…이달 셋째주 고비

지난달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 수급은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 시기로 예상되는 이달 셋째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재계 신년키워드 '위기'…월가 "올해 침체"

국내 기업들 다수가 신년사에서 '위기'를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의 70%는 올해 또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습니다.

■ 사흘째 우크라 공습…"러 군인 63명 폭사"

러시아가 사흘 연속 우크라이나를 공습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인 63명이 폭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실제 사망자가 최대 400명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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