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기대인플레이션율, 두 달 연속 하락
- 2년 전
한국은행의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달보다 0.1% 포인트 낮은 4.2%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7월 역대 최고치를 찍고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소비자가 지난 1년간 체감한 물가 상승률인 물가 인식은 이달에도 5.1%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소폭 오른 91.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7월 역대 최고치를 찍고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소비자가 지난 1년간 체감한 물가 상승률인 물가 인식은 이달에도 5.1%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소폭 오른 91.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