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리뷰

■ 檢, '대장동 개발 발언' 이재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허위 발언은 불기소했습니다.

■ 민주 "반협치 폭거"…국민의힘 "빙산의 일각"

민주당은 "반협치 폭거", "검찰 독재 선언" 등으로 규정하며 서 대정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으로, 빙산의 일각이라며 낱낱이 진실을 규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추석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목포 6시간30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시간 30분이 걸리겠습니다.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이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됩니다. 통행료도 면제되는데, 이번 연휴에는 열차는 물론 휴게소에서 취식이 허용됩니다.

■ '이산가족 해결' 남북회담 제의…北호응 미지수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북한에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이산가족 대부분이 고령층이기 때문인데, 북측 반응이 없어도 계속 시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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