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8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8일 뉴스리뷰

■ '운송방해' 무더기 체포…물류 차질·갈등 고조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운송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조합원 10여명이 체포됐습니다.

■ 검사편중 인사 논란…尹 "과거엔 민변이 도배"

검찰 출신 편중 인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사례를 들어 정면 박박했습니다. 과거엔 민변 출신이 도배했다며 전임 정부를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 '최고령 MC' 故 송해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씨가 오늘 오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정부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 MB, 형 집행정지 신청…'사면론' 재점화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윤 대통령은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원구성 협상 또 결렬…與, 상임위 간사 확정

여야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법사위원장직 배분을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몫 간사를 미리 확정해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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