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리뷰

■ 이재명, 수도권 총력전…"모든 걸 바치겠다"

대선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모든 걸 다 바치겠다며, 이재명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윤석열, 경부선 집중유세…"지지 세력은 국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자신은 누구에게도 빚진 게 없다며, 가장 막강한 지지 세력은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6시까지 26만 3천여명 확진…내일 최다 전망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 3,5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시간대 기준 최다치로, 대선일인 내일 0시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 강릉·동해 산불, 90시간 만에 주불 진화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약 9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강릉 1,900㏊, 동해 2,100㏊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고, 이재민 110여명이 발생했습니다.

■ 북 경비정 1척, 선박 쫓아 한때 NLL 월선

오늘 북한 선박 한 척이 남쪽으로 넘어와 관계기관에서 탑승자들을 조사 중입니다. 이 선박을 쫓아온 북한군 경비정이 한때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었지만,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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