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저작권 결제하게 만든 K웹툰, 중국도 일본도 한국 콘텐츠앓이 ‘일본은 소주사랑까지’
  • 2년 전
한국의 웹툰 IP가 동아시아를 휩쓸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 영화 ‘독행월구(獨行月球)’는 개봉 10일만에 한화 약 3900억원(3억 달러)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3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단 3일 만에 중국 내 박스오피스 10억 위안(한화 약 1900억원)을 돌파하며, 중국 내 박스 오피스 10억 위안을 초과한 98번째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독행월구’의 원작은 ‘네이버 웹툰’으로 2016년 조석 작가가 웹툰에서 연재한 ‘문유’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 웹툰이 중국 영화로 제작된 첫 사례이며 중국 제작사가 정식으로 IP와 판권을 사들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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