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현장

■ 안철수, 총리직 고사…"당선인 부담 덜 것"

초대 총리 후보로 꼽혀온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정운영 방향을 열어드리도록 내각 불참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첫 총리 인선 가속…경제·안보 원팀론 방점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 작업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경제와 안보 이슈를 정교하게 다룰 일할 총리에 방점이 찍은 가운데, 윤 당선인은 이르면 다음주 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전망입니다.

■ 위중증 '역대 최다'…사망자는 '역대 두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늘어 1,300명대로, 사망자는 432명으로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 촉법소년 연령기준 하향…법무부, 적극 참여

법무부가 촉법소년 나이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했습니다. 하한 기준을 적시하지 않았지만 만 12세로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군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성공

국방과학연구소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추가 검증을 거쳐 실제 위성을 탑재해 발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철수 #총리인선 #촉법소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