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센터13

■ 마지막 TV토론…'대장동·여가부' 격돌 예상

여야 대선후보 4명이 마지막 법정 TV토론이 오늘 저녁 열립니다. 후보들은 대장동 의혹과 여가부 폐지, 일자리 등을 놓고 불꽃 튀는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동연, 이재명과 단일화…"정치교체 출발점"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며 정치교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확진·격리자, 사전투표일 오후 5시부터 외출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일이나 선거일 당일 오후 5시부터 일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투표 전일과 당일에 6차례에 걸쳐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러, 포위 공격…젤렌스키 "폭격 멈춰야 회담"

러시아가 수도 키예프와 제2도시 하리코프를 포위하면서 공격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폭격을 멈춰야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푸틴 대가 치를 것…전세계가 단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 국정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계산을 잘못했다면서 전 세계가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 항공기 운항 금지 등 추가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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