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2천 만원어치 분풀이…애플 제품 깨부순 여성

  • 3년 전
홍콩의 한 애플 매장에서 고가의 상품을 박살 내는 여성이 포착됐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직원이 불친절해서" 2천만 원짜리 화풀이"입니다.

홍콩 쿤통에 있는 한 애플 매장이 떠들썩합니다.

소리를 지르며 진열대에 전시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정없이 내동댕이치는 이 여성 때문인데요.

보란 듯이 고가의 맥북도 가차 없이 밟아버립니다.

여성이 때려 부순 애플 제품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천만 원에 달한다는데요.

심지어 여성이 던진 물건에 머리를 다친 매장 직원은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문제의 여성은 매장의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소동을 일으킨 건데요.

애꿎은 물건에 분풀이한 여성은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소란을 멈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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