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코인, 머스크에 또 '출렁'…에러에도 보상 '막막'

  • 3년 전
[김대호의 경제읽기] 코인, 머스크에 또 '출렁'…에러에도 보상 '막막'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을 모두 매각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가상화폐 시장이 또 한 번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국 정부는 규제방안 마련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와의 사실상 첫 공식 만남에서 국내 기업들은 대규모 선물 보따리를 풀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어떤 기업이 얼마나 미국에 투자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네 좀더 자세한 내용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 다루기에 앞서서, 대출관련 이슈 하나 짚고 가겠습니다. 오늘부터 은행 등 금융권에서 상가나 토지, 오피스텔을 포함한 비주택담보대출 LTV 규제 확대된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금융당국은 어제까지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 곳에 대해선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예외 규정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처분했거나, 처분할 수 있다고 시사하며 가상화폐 시장이 또다시 출렁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주시죠.

이렇듯 급등락 위험 있는 코인인데, 거기다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이 막막한 상황이라 더 우려가 큽니다. 국내 대형거래소에서도 사고가 빈번했다구요. 투자자 보호 위해 어떤 보완책이 필요할까요?

가상화폐 시장의 악재는 또 있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가 규제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가 하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기 때문인데요. 향후 가상화폐 시장에 어떤 변수가 될까요?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며 일론 머스크와 상반된 주장으로 대립각을 세웠던 워런 버핏의 비트코인에 대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주목해볼 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 짚어주신다면요?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논의 테이블에 오를 주요 경제 이슈, 어떤 것들이 거론되고 있나요?

회담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계획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습니다. 예상 규모는 어느정도 인가요?

미국 자체가 대형 시장인만큼 일각에선 이번 투자를 글로벌 사업전략 강화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장기적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우리 정부와 기업, 각각 어떤 전략이 더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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