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정은경, 깁스 상태로 복귀…"힘내세요" 응원 쏟아져 外

[핫클릭] 정은경, 깁스 상태로 복귀…"힘내세요" 응원 쏟아져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정은경, 깁스 상태로 복귀…"힘내세요" 응원 쏟아져

국내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해 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깁스를 한 채로 공식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2일 낙상에 따른 오른쪽 어깨 골절상으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정 청장은,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한 채 자리에 앉아 있고, 오른쪽 눈은 부어 있어 전체적으로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정 청장의 이런 모습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눈물 난다.', '감사하고 미안하다.',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너무 고생한다' 등의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글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 미 타임 '올해의 연예인'에 방탄소년단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현지시간 10일 "방탄소년단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며 "모든 종류의 기록을 깨면서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시대에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에게 위로와 안도감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배우 배성우 음주운전 적발…"반성·자숙"

배우 배성우 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배 씨가 서울 모처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조만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소속사를 통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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