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개막식 공연' BTS 정국, 대표팀 훈련장 찾아 응원 外

[핫클릭] '개막식 공연' BTS 정국, 대표팀 훈련장 찾아 응원 外

▶ '개막식 공연' BTS 정국, 대표팀 훈련장 찾아 응원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우리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대표팀 훈련 전 훈련장을 찾은 정국은 가벼운 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선수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정국은 선수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치지 않고 힘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국은 또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받았다"고 자랑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 호남고속도로서 고속버스 단독사고…승객 4명 경상

어제(20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용정동 호남고속도로 서울 방면 전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40여 명 가운데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드레일을 넘어간 버스를 꺼내느라 한때 전주나들목 진입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 안 써?" 중국서 손발 묶고 무릎 꿇려 논란

중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무릎 꿇리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중국 광저우시 하이주구에서 방역 요원들이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제압하는 영상이 트위터 등에 올라왔습니다.

'과한 대처'라는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공안 당국은 여성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며 방역 요원들의 협조 요청을 거부하고 통제 구역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봉쇄 중인 하이주구에서는 지난 14일 봉쇄에 화가 난 군중이 바리케이드를 넘어뜨리고 거리 행진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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