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깁스한 채 복귀한 정은경…수척한 모습에 응원 쏟아져

[30초뉴스] 깁스한 채 복귀한 정은경…수척한 모습에 응원 쏟아져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해 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깁스를 한 채로 공식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낙상에 따른 오른쪽 어깨 골절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정 청장은 지난 8일, 화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점검회의'에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한 채 참석했고 전체적으로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정 청장을 향한 안타까움과 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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