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령 코르시카섬 폭우로 '물난리'

  • 4년 전
도로는 강처럼 변했고, 거센 물살에 도로 시설물은 물론 자동차까지 힘없이 쓸려내려 갑니다.

지중해 북서부에 있는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인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한 12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해 구조 요청이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