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폭우로 지하철역 '물난리'

  • 6년 전

계단으로 쉼 없이 물이 쏟아져 내리고, 개찰구 주변은 침수돼 사람들이 물을 헤치며 지나갑니다.

최근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입니다.

남서부 쓰촨성 청두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역에도 물이 찬 건데요.

이 때문에 오전 한때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물을 퍼내느라 역무원들이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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