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 이구아수 폭포, 폭우로 유량 10배 불어

  • 2년 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국경에 걸쳐 있는 세계 최대 폭포, 이구아수인데요.

최근 남미를 강타한 폭우로, 유량이 초당 1,450만 리터를 기록하는 등 평소의 10배로 불어났습니다.

지금까지 기록된 이구아수 폭포의 최대 유량은 지난 2014년 6월, 초당 4,700만 리터로, 이번 기록은 역대 두 번째라는데요.

브라질이 현재 봄인 걸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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