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국 푸껫·아유타야 등 곳곳 폭우로 침수

  • 2년 전
태국에 올해 유난히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푸껫은 성인 허리 높이까지 도로가 물에 잠겼고요.

산사태가 나고 송전탑이 쓰러져 전기까지 차단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다수 보유한 방콕 북부 도시 아유타야도 상황은 비슷한데요.

아유타야 주 16개 지역 중 14개 지역이 침수돼 6만 6천 가구와 농경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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