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주국제영화제 '관객 없이' 개막

  • 4년 전
코로나19로 한차례 미뤄졌던 전주국제영화제가 결국 관객 없이 막을 올렸습니다.

스물한 번째 전주국제영화제가 배우 김규리·이승준 씨의 사회로 개막을 알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개막식에는 관계자 90여 명만 참석했고, 관객도 취재진도 개막작 상영도 없었습니다.

영화제 기간 2만~3만 명이 운집해 떠들썩했던 예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상 처음 무관객 영화제로 치러지면서, 출품작 일부는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