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데드풀2' 150만 관객 돌파…극장가 장악 外

  • 6년 전

▶ '데드풀2' 150만 관객 돌파…극장가 장악

연예톡톡입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데드풀'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터뷰가 깜짝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할리우드 최고의 웃긴 히어로, 데드풀이 두 번째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개봉 4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흥행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통해 남다른 감회를 표한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전작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신작은 가족"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첫 편이 영화화되기까지 무려 11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는 레이놀즈는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시간이 담긴 작품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복면가왕' 동방불패 7연승 도전…정체는?

MBC 인기 예능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가 7연승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방불패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네 명의 복면 가수들.

그 정체는 세븐틴의 호시와 울랄라세션의 박승일, '좋아'로 사랑받은 신인 가수 민서 씨였는데요.

이날 하이라이트는 세 가수를 모두 꺾고 올라온 피카소와 동방불패의 대결!

하지만 동방불패가 판정단을 사로잡으며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 씨로 드러났죠.

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동방불패!

그 정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레옹' 뤼크 베송 감독, 여배우 성폭행 피소

영화 '레옹'과 '제5원소'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감독 뤼크 베송이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대의 여배우가 베송 감독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는데요.

이 여배우는 베송 감독과 만나 차 한 잔을 마신 뒤 의식을 잃었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성폭행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송 감독 측은 "해당 배우를 알고 있지만, 결코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 수지, 성폭력 폭로 국민청원 공개 지지 '논란'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모 스튜디오 불법 누드촬영' 글에 공개 지지를 표했다가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청원 글 속 스튜디오의 상호와 운영자가 바뀌어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건데요.

이에 수지 씨는 공식 입장을 내고 "자신의 불찰로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 강다니엘, 10개월 연속 개인 브랜드 '1위'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워너원은 강다니엘을 비롯해 6위까지 모두 멤버들이 이름을 올려 대세 그룹의 면모를 보여줬고요.

걸 그룹은 레드벨벳의 조이 씨가 1위를, 뒤를 이어 지난달 컴백한 에이핑크의 남주 씨와 신곡 '밤'으로 국내외 차트를 점령한 여자친구의 신비 씨가 톱 쓰리에 올랐습니다.

▶ AOA 설현,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

걸 그룹 에이오에이의 멤버 설현 씨가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 날짜와 함께 타이틀곡 '빙글뱅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현 씨.

올여름 가요계에 상큼발랄!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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