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YG 양현석, 성 접대 이어 '탈세' 의혹?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른바 '돈 세탁'을 했다는 탈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인터넷 매체는 양 대표가 운영하는 클럽에 비상식적인 돈의 흐름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공문서상 양 대표는 경영자로 포함되지 않았지만, 클럽이 수익을 정산할 때마다 양 대표에게 거액의 현금을 전달했다고, 매체는 주장했습니다.

또 '버닝썬 사태'가 일자 관계자들이 휴대전화 기기변경을 했고, 세무조사를 대비해 클럽 매출 장부도 새로 만들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양 대표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