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판빙빙, 탈세 파문 후 첫 언론 인터뷰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지난해 거액의 탈세 파문 이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판빙빙이 중국 모바일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상황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는데요.

인터넷 악플에 대해서도 "자신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탈세 사건 이후 종적을 감춰 실종설과 망명설에 휘말렸던 판빙빙은, 지난달 중국의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후 언론 인터뷰까지 나서 복귀를 위한 움직임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