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승리 클럽' 탈세 의혹…소유주는 양현석?

  • 5년 전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과거에 운영했던 또 다른 클럽이 탈세 의혹과 함께, "실소유주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라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은 일반 유흥업소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돼 중과세를 면했다는데요.

또 공문서상 소유주인 A 주식회사의 지분을 양현석 대표가 70%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양 대표의 동생인 YG 대표이사가 갖고 있다는 겁니다.

승리 씨가 사내이사를 지냈던 클럽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이젠 소속사 YG로 번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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