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휘성 '에이미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 5년 전

가수 휘성 씨가 이른바 '에이미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참석한 휘성 씨는 최대한 웃음을 자제하는 경직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달 휘성 씨는 방송인 에이미 씨가 주장한 프로포폴 투약과 성폭행 모의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에이미 씨의 해명과 사과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일단락됐지만, 휘성 씨는 콘서트와 계약 등이 취소되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는데요.

이날 음반프로듀서 부문을 수상한 휘성 씨는 "앞으로는 음악으로 이야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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