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사바하' 이정재 "염라 이후 첫 현대물"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강렬한 스릴러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정재 주연의 영화 '사바하'가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염라대왕에서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돌아온 이정재 씨, 이번엔 목사로 변신했는데요.

[이정재/영화 '사바하' 주연]
"현대의상을 입으니까 많이 편하더라고요. 목회를 하는 목사는 아니고요. 비리를 파헤치고 고발하는…"

이정재 씨는 신흥 종교 단체의 비리를 쫓는 박 목사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검은사제들'로 한국형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 강렬해진 공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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