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황정민·이정재 '신세계' 이후 7년만 재회

  • 5년 전
배우 황정민 씨와 이정재 씨가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최근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이번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립니다.

두 사람과 함께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관객몰이 중인 충무로 유망주, 박정민 씨도 합류해 국내와 태국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는데요.

황정민 씨와 이정재 씨는 한국형 누아르 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며 수많은 명장면을 낳았던 '신세계'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숙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됐고요.

이정재 씨와 박정민 씨 역시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진화라 평가받는 '사바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죠.

세 배우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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