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정재 "이영자 만나고파…정우성 새치기"

연예톡톡입니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배우 정우성 씨에 이어, 이번엔 이정재 씨에게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사바하' 인터뷰 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씨와 밥을 먹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전지적 참견 시점'을 즐겨 본다는 이정재 씨!

절친한 사이인 정우성 씨가 먼저 출연해 새치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지난주 큰 화제를 모았던 정우성 씨도 이정재 씨가 이영자 씨의 팬이라고 귀띔했었죠.

[정우성]
"그러고 보니깐 참 정재 씨 아까 올 때 보세요? 이랬더니 '애청자죠' 하고 바로 답장 오더라고요."

이정재 씨는 섭외가 온다면 꼭 출연해 이영자 씨의 맛 표현을 직접 듣고 싶다는데요.

과연 정우성 씨에 이어 이정재 씨와의 만남도 성사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