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춘사영화제' 정우성-김옥빈 남녀 주연상

  • 6년 전

한국 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영광의 주인공들이 공개됐습니다.

'강철비'에서 북한군 최정예 요원으로 열연한 정우성 씨와, '악녀'에서 킬러로 변신한 김옥빈 씨가 영화 감독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남녀 배우로 선정됐고요.

최고 영예 그랑프리인 최우수 감독상은 병자호란 당시 인조와 신하들의 이야기를 담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